트윈와인은 봄철음식과 어울리는 뉴질랜드 대표 와인 '실레니'(Sileni) 7종을 출시했다.
실레니는 '슬로우 키친을 위한 슬로우 드링크'를 컨셉으로 하는 와인으로 현재 트윈와인이 허영만 화백과 매달 진행중인 '와인&안주 프로젝트'에서 지난 2월 제철음식 과메기, 꼬막과 어울리는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진섭 트윈와인 마케팅팀 팀장은 "와인 선택 시 첫번째로 고려해야 할 요소는 바로 함께 할 음식과의 궁합"이라며 "특히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인 실레니는 적당한 산도 덕분에 한식의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와인"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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