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자 115회 생일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거트루드 베인스(여) 씨가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115회 생일을 맞았다. LA의 한 병원 요양소에서 지내는 베인스 씨는 이날 생일 축하행사에서 기네스북 관계자로부터 세계 최고령자를 인정하는 증서를 받을 예정이라고 지역 언론이 전했다. 1894년 조지아 주 셸먼에서 태어난 베인스는 지난 1월 포르투갈의 마이라 데제수스가 115세로 숨지고 나서 세계 최고령자로 등극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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