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2009 마스터즈 아마추어' 참가 접수 시작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5월 18일 경기도 안성에서 열리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2009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의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이에 따라 4월 한 달간 전국 볼보자동차 전시장에서 한국지역 예선 참가접수를 시작한다. 오는 5월 18일 경기도 안성 소재의 '안성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한국지역 예선 1차 대회가 시작되며 5월 25일 충북 청원군 남이면 소재의 '실크리버 컨트리클럽'에서 2차 대회가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 볼보자동차를 소유한 아마추어 골퍼에 한하며 오는 30일까지 전국 볼보자동차 전시장을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된다. 참가비는 그린피, 캐디비, 카트비, 그늘집, 석식, 기념품 등을 포함해 22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각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개최되는 '2009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 세계 결선대회' 참가자격과 함께 항공권을 포함한 체재비 지원의 특전이 주어진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볼보자동차 오너들이 유대관계를 한층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볼보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는 세계 각국에서 예선을 진행하는 볼보자동차의 글로벌 이벤트다. 이번 대회 참가신청을 위한 볼보자동차 전국 전시장 안내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홈페이지(www.volvocars.co.kr) 또는 고객센터 대표전화(1588-1777)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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