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장세의 백미는 바로 건설업종!
현대증권은 3일지난달 이후 건설업종의 3대 속성인 유동성, 대중성, 기술성이 지속화되고 있다며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했다.
이와 때를 같이해 미분양, PF 대출 등 부정적 변수는 지난해 12월을 정점으로 점차 완화되는 추세라며 중동 플랜트도 원자재 가격 안정, 아웃소싱 업체 가동률 하락 등으로 3분기 이후 정상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반기중 저점 예상되는 미국 주택경기도 긍정적 변수라고 평가했다.
업종내 최선호주로는 , , 을 꼽았다.
현대건설(적정주가 8만3100원)은 상대적으로 적은 미분양, PF 대출하에 자신감있는 이익을 실현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GS건설(8만6300원)은 미분양, PF대출의 감축 속도와 시장 신뢰도 회복이 포인트라고 봤다. 삼성엔지니어링(7만5900원)은 1분기 실적 호전, 2분기 이후 정상적인 해외 플랜트 수주 흐름이 매력적이라고 했다.
(6만6100원)은 뚝섬부지, 삼호 지원 등 제반적 변수 희석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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