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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배우 박용하가 액션배우로 불린 사연을 밝혔다.
박용하는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남자이야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이렇게까지 액션연기가 많을줄 몰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준비과정으로 액션스쿨에서 액션 연기를 배웠다"고 덧붙였다.
또 박용하는 "상의탈의 신이 있을거라고는 생각치 못해 운동을 하는 등 준비를 하지 못했다"며 "현장에서 무술감독들과 스태프들이 도와줘서 자연스러운 액션신이 나온 것 같다. 그래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고 밝혔다
'남자이야기'는 돈이 지배하는 세상에 맞짱을 뜨는 남자(박용하 분)와 그 세상을 가지려는 악마성을 지닌 천재(김강우 분)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
오는 4월 6일 첫방송된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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