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2013년까지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에 1조원을 들여 전기자동차 전지 생산공장을 짓는다.
31일 산업계에 따르면 충북도와 LG화학은 30일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정우택 도지사와 김반석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들을 담은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LG화학은 올해 초 미국 GM사의 전기자동차 전지 단독 공급자로 선정, 이를 위한 양산체제를 갖추기 위해 공장을 늘린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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