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9일만에 감소

국내주식형펀드 설정액이 9거래일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주식형펀드설정액은 지난 26일 85조106억원으로 전날에 비해 1304억원이 감소했다. 반면 최근 감소세를 보이던 해외주식형펀드설정액은 이날 112억원이 증가한 54조418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전체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39조4290억원으로, 하루 전에 비해 1192억원 줄었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과 PCA투신운용, KB자산운용의 국내주식형상품에서 자금 유출이 많았다. MMF설정원본은 123조8430억원으로 전날에 비해 5350억원 감소, 자금 유출이 이어졌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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