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빙, 청소년 선도·미아찾기 캠페인 후원

[직판업계 희망 심는 사회공헌]

하이리빙이 지난 해 연말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명진아동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하이리빙(대표 장상순)은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참여형 상품개발, 서비스 개선 등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회원들에게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력을 통한 브랜드 파워 강화, 온라인 비즈니스 툴 제공 등 직접판매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중이다. 먼저 하이리빙은 주력 제품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엔트리',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세르본', 한방화장품 '은유비', 생활가전 브랜드 '블루웰' 등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케팅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제품 개발 과정에 회원들을 참여시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할 수 있는 프로슈머 활동인 '상품 운영위원회'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상품 출시 전 사전조사와 품평, 체험 등 기획에서 출시까지 전과정에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회원 중심의 경영 활동은 온라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마이엘샵(www.myLshop.co.kr)'은 기존 오프라인에서 비즈니스를 하던 회원들에게 온라인에서도 똑같은 기회를 제공하는 개인화 쇼핑몰. 회원들은 하이리빙이 준비한 상품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만 하면 되고 재고나 배송 등은 회사 측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비용이 저렴해 오프라인 활동과 함께 운영할 경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진의 의지에 따라 하이리빙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명진아동 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한국복지재단과는 미아찾기 캠페인, 한국청소년육성회와는 청소년 선도 활동 등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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