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판매하고 있는 '(무)여友사랑 보험'는 여성을 위한 명품 프리미엄 보험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남성보다 질병에 노출될 위험률(유병율)이 높은 여성을 위해 보장과 혜택을 강화한 여성전용 치명적 질병 보험이기 때문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여성의 대표적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신염ㆍ재생불량성빈혈ㆍ류마티스 관절염과 임신관련 질환ㆍ치매까지 보장해 여성의 일생을 책임지는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특히 루프스신염ㆍ류마티스 관절염ㆍ임신관련 질환 3종은 업계 최초로 위험률을 개발해 이 상품부터 보장하게 됐다.
또한 CI질병의 선지급비율과 보장기간을 계약자가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으로 최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우선사용권을 부여받았다.
보험금을 미리 지급해 치료비 걱정을 덜어주고 추가납입ㆍ중도인출이 가능해 탄력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한 것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보다 많은 여성들이 고액 질병에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여성을 위한 여성만의 명품 보험'이란 컨셉이 여성고객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