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송일국이 미국 하와이의 한 프로덕션과 한인 연합회 초청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현지를 방문한다.
송일국의 이번 하와이 방문은 현지의 뷰티 터치 프로덕션과 하와이한인연합회가 공동 초청한 것으로 2박 3일간 이어진다.
송일국은 20일 하와이 셀렉티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에 참여해 현지 일정을 시작하며 21일에는 블레이즈델 콘서트홀에서 배우 여민호, 가수 고현욱, 박선주 등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 콘서트에서 송일국은 하와이 한인 연합회로부터 한류대사로서 임명되며 하와이 부주지사 제임스 아이오나로부터도 상을 받는다.
22일에는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서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사인회 및 사진촬영 시간을 진행한다.
한편 송일국은 '바람의 나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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