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력보조금 중단, 韓화학에 수혜-JP모간

JP모간은 중국정부가 카바이드 PVC 제조업자들에게 전력보조금을 중단했다는 보도와 관련, 국내의 LG화학과 한화석화에 수혜가 될 것이라고 16일 분석했다. JP모간은 대만 신문보도를 인용, 중국정부의 전력보조금 중단을 알리며 이는 톤당 90달러의 원가상승 부담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한 톤당 690달러의 원가는 스팟 프라이스보다 높은 가격으로 중국 제조업체들은 더 이상 수익성이 없으므로 수입을 늘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게 JP모건의 전망이다. 이에 따라 특히 과 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봤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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