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올해 대전·충남지역에 1만1500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국민임대주택은 이달 중 ▲청양 읍내2지구에 305가구 ▲예산 발연지구 516가구 ▲장항 원수지구 277가구 ▲보령 대천지구 233가구 ▲대전 대신2블록 375가구 ▲대전 서남부 1블록 1668가구 ▲서남부 10블록 1647가구 ▲4블록 1216가구 ▲아산 인주지구 664가구 ▲태안 평천지구 531가구 등이 공급된다.
공공분양물량은 6월 ▲대전 석촌지구 1025가구와 9월 ▲대전 서남부 12블록 1056가구가 공급된다.
이와 함께 저소득 서민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주거복지사업으로 기존의 주택전세임대 400가구, 기존 주택매입임대 320가구, 부도임대 980가구, 소년소녀가정 등 전세주택지원 70가구, 신혼부부전세임대 250가구 등도 분양된다.
국민임대주택 정보는 전용홈페이지(//kookmin.jugo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 유성네거리에 있는 홍보관에서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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