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섭 성북구 부구청장(가운데)이 삼선동1가 278 앞 서울성곽산책로 조성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없는지 살피고 있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해빙기를 맞아 대형 공사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일 오후 간부 공무원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배진섭 부구청장을 비롯 국장과 과장 등 성북구청 간부공무원 10여명은 대형공사장과 절개지, 서울성곽산책로 조성현장 등 모두 12곳을 돌아보며 위험요소와 문제점이 있는지 자세히 살피고 필요에 따라 개선 및 보완 대책을 강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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