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웹하드로 홍보하세요'

LG데이콤 웹하드, 경기불황 극복 프로젝트 시행

은 웹스토리지 서비스 ‘웹하드’를 통해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09 경기불황 극복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에게 웹스토리지 서비스 '웹하드'를 통한 회사홍보 및 사업제휴 기회를 제공,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4월말까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웹하드의 기존 200만 고객을 대상으로 비용부담 없이 회사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등록된 기업들간 정보검색을 통해 사업제휴 기회도 확보할 수 있다. LG데이콤은 참여기업 가운데 조회수가 높은 인기기업을 10여개 선정해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하려면 웹하드 홈페이지(www.webhard.co.kr)에 회사로고와 홍보문구, 이미지 등을 등록하면 된다. 강현구 LG데이콤 e-Biz사업부 상무는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라며 "고객과 상생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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