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서치 종합]2

삼성증권은 3일 에 대해 "보안카메로 부분 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도한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이 올해 보안카메라부문에서 전년 대비 매출액은 41%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21%로 개선될 전망이며 파워시스템 사업에서도 우호적인 환율 변동 등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 4만3000원으로 올렸다. 오세준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도 "디지털카메라 사업부 분할 후 방위산업, CCTV 등 주력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며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이뤄낼 것"이라며 "경기 침체기에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경기 방어주로서의 역할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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