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유건과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의 멤버들이 백도빈-정시아 예비부부를 위해 뭉쳤다.
오는 7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될 이들 결혼식에 사회와 축가로 참여하는 것. 유건은 얼마 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맞짱'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고, '무한걸스'는 정시아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프로그램이다.
유건은 백도빈과 한 드라마에 출연한 인연과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의리로 이날 사회를 자청하고 나섰다.
축가는 '무한걸스'의 멤버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백보람 등이 펼치는 한 바탕 퍼포먼스 외에도 정시아와 친분이 두터운 서문탁의 노래로 장식될 전망이다.
한편 영화배우 백윤식의 아들로 유명한 백도빈은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 최근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과 케이블 드라마 '맞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예비신부 정시아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외에도 OCN '여사부일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MBC에브리원의 간판 프로그램 '무한걸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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