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파문' 크리스 브라운-리하나, 3주만에 재결합

리하나(사진 왼쪽), 크리스 브라운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소니BMG]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팝스타 커플 리하나와 크리스 브라운이 폭행사건에도 불구하고 재결합해 화제다. 미국의 연예전문지 '피플' 온라인판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리하나와 크리스 브라운이 폭행사건 이후 3주 만에 재결합했다고 27일(현지시간) 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크리스 브라운과 리하나가 다시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은 서로를 아끼고 있다.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퍼프 대디의 집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 브라운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반성하고 슬퍼했으며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함께할 수 있어 무척 행복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플'에 따르면 브라운은 1주일 전쯤 리하나의 21번째 생일에 전화를 걸어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리하나는 지난 8일 브라운에게 폭행을 당해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은 모습을 드러내 충격을 줬다. 브라운은 폭행죄로 현장에서 체포됐으나 5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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