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다임러 신용등급 ‘부정적’, S&P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S&P가 세계 최대 럭셔리 자동차 메이커인 BMW와 다임러의 신용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고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S&P는 최근 대부분의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가 급격한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다임러의 운영능력과 현금흐름상황을 좀더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BMW도 같은 이유에서 신용등급을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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