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S&P 500지수 15% 추가 급락 전망'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추가로 15% 급락할 것이라는 골드만삭스의 전망이 나왔다. 데이비스 코스틴 골드만삭스 최고 투자전략가는 26일 내놓은 투자전략 보고서를 통해 지난 25일 764.90으로 마감된 S&P 500 지수가 650까지 떨어진 뒤 반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코스틴은 또 올 연말까지의 지수 전망도 종전 1100에서 940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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