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흔들어 마시는 젤리탄산음료 '아일락 쉐이킷 붐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내용물이 젤리 형태로 흔들어 주는 강도와 횟수에 따라 젤리가 부서지며 크기나 식감이 달라져 흔들어야만 마실 수 있는 젤리 탄산음료다.
또한 각각 오렌지와 파인애플을 캐릭터로 형상화해 귀여운 느낌을 주며 손글씨를 연상시키는 친근한 글씨체와 화려한 색감을 통해 가시성을 높였다.
롯데칠성은 주요 타깃인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편의점과 소매점 등에 돌출 POP를 설치해 소비자 구매접점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샘플링을 통해 인지도를 상승시킬 계획이다.
오렌지맛과 파인애플맛의 2종으로 소비자가격은 185ml 용량에 9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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