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MBC가 국내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특집 프로그램 '일자리가 미래다'를 21일 방송한다.
이날 정오부터 시작된 '일자리가 미래다'는 자정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며 자정부터 오후 6시 25분까지 1~5부가, 오후 9시 45분부터 6부와 7부가 생방송된다.
제작진은 "지금 대한민국의 실업문제에 있어서는 전문가 뿐 아니라 누구라도 힘을 보태고 함께 극복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며 "연예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도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요소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아울러 엄기영 MBC 사장은 방송에 앞서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일자리 문제에 대해 공영방송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방송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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