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저소득 아동 교복 지원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17일(화) 오전 10시 서울 신월동 소재 강서행복한홈스쿨에서 저소득 결손가정 432명의 교복구입비인 1억원을 사회복지재단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GS홈쇼핑 조성구 상무(오른쪽부터),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대표 개그우먼 박미선씨, 강서성결교회 조원집 담임목사.

이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에게 교복을 지원한다. GS홈쇼핑은 지난 17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강서행복한홈스쿨에서 사회복지재단 기아대책에 교복구입비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12월 24일과 25일에 저소득 아동 돕기 특집 방송을 통해 모아진 1억원은 결손아동 432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조성구 GS홈쇼핑 상무는 "수십만원에 달하는 교복 장만이 큰 부담인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교복을 지원해 이들 아동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학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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