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친약속과 행사 겹치면 행사 선택' 너스레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양정아가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중 소개팅 제안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양정아는 오는 15일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멤버들이 “'골미다'에 출연 하면서 소개팅 제의 받은 적 있나”라고 묻자 당당히 “있다”라고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제의 받은 소개팅에 나갔냐"는 질문에 양정아는 “'골미다'에 집중하기 위해 나가지 않았다“고 답했다. 멤버들은 아쉬워하며 “다음에 그런 기회가 생기면 꼭 나가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아직까지 한 번도 맞선에 나가지 못한 송은이는 꼭 나가고 싶은 간절함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는 후문. 이날 예지원은 "내 동생을 '골미다' 멤버 중 신봉선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장윤정은 “만약 남자친구와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 행사와 겹치면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하는 질문에 ”행사를 선택하겠다.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라면 둘의 약속도 중요하지만 내가 많은 사람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해 줄 것“ 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장윤정은 “나중에 남자친구가 노래하지 말라고 하면 나는 안 할 것 같다”고 깜짝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날 마사지샵을 방문한 '골미다 멤버들에게 마사지사는 "행사가 많은 장윤정이 가장 독소에 찌들었다”며 방망이를 이용한 마사지와 얼굴경락을 시행했다. 또 양정아는 “너무 예쁜데 이중턱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얼굴경락을 받았다. 마사지사는 양정아에 대해 “피부 톤을고려했을 때 얼굴나이는 20대이지만 엄살이 너무 많아 40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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