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클라호마, 토네이도로 최소 15명 사망

미국 오클라호마주 남서부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로 인해 최소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해외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경(현지시각) 토네이도가 론그로브 지역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최소 15명이 숨지고, 주택 6채가 무너졌다. 오클라호마와 텍사스에서 총 4건의 토네이도가 발생,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이 지역에 대해 토네이도 경계령을 내렸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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