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god의 김태우가 달콤한 말년 휴가를 즐기고 있다.
김태우는 11일 오전 10박 11일의 정기(말년)휴가를 나왔다. 이번 휴가는 군 제대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정기 휴가로 21일까지 군대로 복귀하면 된다.
그동안 김태우는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27사단 수색대대에서 수색병으로 복무해왔다.
김태우는 연예사병이 아닌 일반병으로 근무하면서 동료들과 우애롭게 지냈고 내무생활도 원만하게 해왔다.
김태우의 한 측근은 "김태우 병장은 군 복무를 성실하게 수행했고, 훈련에서도 열외없이 해왔다"며 "연예인이지만 별다른 티를 내지 않고 복무했다"고 말했다.
김태우의 또 다른 측근은 "현재 집에서 머무르며 여독을 풀고 있다"며 "군 제대후 일정기간 휴식을 취한후 앨범을 통해서 팬들과 만남을 갖을 예정이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태우는 오는 25일 제대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사진 = 대한민국 육군웹진 아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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