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최정원이 모범 납세자 추천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정원의 소속사측은 9일 "국세청이 내달 3일 '제 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최정원을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한 모범 납세자 추천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에 대해 최근 납세자 추천 대상자 명단을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한 후 당사자 소명, 관련기관 조회를 통해 진위여부를 확인한 후 공적심의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정원은 최근 종영한 KBS드라마 '바람의 나라'에서 부여공주 연으로 분해 차분하고 단아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현재 최정원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품을 검토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