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일자리 창출 대책의 실효성을 확보하면서 노동시장제도 측면에서도 이를 보완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비정규직법의 보완, 최저임금개선 등 노동시장제도 선진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층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 일자리 지키기 및 나누기 노력에 대한 지원도 계속 확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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