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꽃보다 예쁜 디자인의 '초코케익'을 비롯해 '초콜릿', '스위트 쿠키', '마카롱 제품' 등 총 93종의 초콜릿 제품을 10일 출시했다.
천사와 아기곰 인형이 사랑을 해주는 '달콤한 러브 메신저'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발렌타인데이 한정 케익은 '초코하트', '러브쇼콜라베어', '스위트 컵케익 세트' 등 15종으로 가격은 7000원부터 1만6000원까지다.
하트모양의 '초코하트'(1만5000원)는 초콜릿, 딸기, 카스타드 크림이 어우러졌으며 귀여운 천사 초로 둘만의 이벤트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사랑의 메신저 아기곰이 사랑을 전하는 '러브쇼콜라베어'(1만6000원)는 초콜릿을 중탕해 달지 않고 진한 초코케익이다.
실속을 챙기는 커플들에게는 '초코컵케익'과 '딸기컵케익' 두 개 세트로 구성된 '스위트 컵케익 세트'(7000원), 그리고 블루베리, 피스타치오, 초코, 스트로베리, 바닐라 등 총 5가지로 구성된 '스위트마카롱'(1만원)이 제격이다.
이 밖에 파리바게뜨는 2200원부터 2만3000원까지 가격대의 민트, 홍삼, 커피, 와인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총 76종의 초콜릿도 선보였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케익과 메가박스 영화티켓을 묶은 '쇼콜라베어처럼 진한 커플세트'를 판매한다. 가격은 21,000원~27,000원 선으로 시중가보다 20% 가량 저렴하다.
또한 오는 14일까지 발렌타인데이 제품을 구매하는 커플을 대상으로 '제주 로맨틱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30쌍의 커플을 선발하며 이벤트 응모는 파리바게뜨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www.paris.co.kr)에서 제품 구매 영수증에 기재된 응모번호를 응모하면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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