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증권사 부정적 전망에 4일 째 ↓

이 올해 광고 매출에 대한 증권가의 부정적 전망에 4일 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9시4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NHN은 전일대비 3000원(2.31%) 내린 1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한우 프루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NHN에 대해 "올해 경기침체로 광고 매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며 "예년과 같은 큰 폭의 성장은 어렵다"고 전망했다. 외국계 모건스탠리 증권사도 "한국 온라인 광고 성장세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며 NHN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축소'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기존 17만원에서 12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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