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아이는 5일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400만주(액면가 500원)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다.
유상증자 대상자는 인터넷교육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아윌패스로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유증을 통해 최대주주는 기존 아트빌리온에서 아윌패스로 변경될 예정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 사유로 이날 정규시장 매매거래 개시시점부터 60분 경과시점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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