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업체 구글이 실시간 위치를 인터넷 지도에 표시하는 '래티튜드' 서비스를 4일 부터 배포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휴대전화를 비롯해 무선통신이 가능한 전자기기를 소지한 사람은 자신의 위치정보를 가족 등 지정된 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구글 측은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터치 등과 연계해서도 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미국을 비롯한 27개국에서 제공된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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