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배우 박광현이 지난해 군 제대 후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한다.
박광현은 3월 초 방영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출연할 예정이다. 극중 박광현은 오윤아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박광현은 2007년 3월 군 제대 후 케이블 드라마 '별순검 2'에 출연했다. 지상파 드라마는 2004년 '단팥빵' 이후 5년 만이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개성 강한 네 자매의 사랑과 결혼을 그린 홈드라마로, 유호정과 윤다훈, 오윤아, 테이 등이 출연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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