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소녀시대 카라 2AM 등 인기 아이돌그룹들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모인다.
매일 30~40명의 방청객들이 스튜디오에 함께하는 쇼 형식의 라디오 프로그램 '컬투쇼'는 2006년 5월 방송을 시작한 이래 스튜디오를 다녀간 쇼단원 (컬투쇼 청취자를 부르는 이름)만 해도 2만5000명을 넘어섰다.
겨울방학특집을 위해 소녀시대, 카라, 2AM 등도 한 자리에 모여 재치있는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 것.
세 팀의 아이돌그룹드룹이 출연하는 '컬투쇼'는 29일 목요일 오후 2시 방송된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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