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시청률 하락에도 19주 연속 日 예능 정상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 1부 코너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명절 연휴로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19주 연속 일요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6일 시청률조사업체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패떴'은 1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4.1%보다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설날 특집으로 다니엘 헤니가 게스트로 출연, 멤버들과 함께 한국 명절 풍습을 경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2 '1박2일'이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와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 '우리 결혼했어요'는 각각 14.1%, 11.9%를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