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탤런트 강성연이 올해안에 결혼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하는 SBS '연애시대'에서 MC를 맡고 있는 강성연은 '행운의 쿠키-행운점'에서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라"는 운세에 "그래서 긍정적으로 올해 안에 꼭 결혼 할 거야"라고 말한 것.
강성연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자주 털어놓는가 하면,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먼저 프러포즈하겠다고 말해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홍경민은 "결혼은 혼기가 차서 하는 것이 아닌, '이 여자랑 같이 살아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어야 하는 것"이라고 자신의 결혼관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우, 홍경민, 유채영, 김정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