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온라인서 에코트리 캠페인 실시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백합나무를 심는 범국민 자연환경보호 캠페인이 온라인에서도 진행된다. 리바트는(대표 경규한 www.livart.co.kr)는 5일 "자연에서 받은 사랑을 국민들과 함께 보답하기 위해 에코트리 캠페인 온라인페이지를 오픈해 정식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코트리 캠페인은 참여자 100명당 한 그루의 백합나무를 심는 캠페인으로 리바트는 지난해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8 친환경상품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4월5일 식목일까지 1000그루를 심는 것을 목표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이름으로 100명당 한 그루의 나무를 용인 국유림지에 심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리바트 홈페이지(www.livart.co.kr) 및 리바트 각 브랜드 사이트(리바트, 이즈마인, 리첸, 네오스, 리바트마린)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한편, 리바트는 용인공장에 있는 친환경 전시관을 통해 에코트리 전시는 물론 시민단체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가구 견학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