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리복의 새얼굴로 활동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 샤이니(SHINee)가 2009년 스포츠브랜드 리복 코리아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5일 리복코리아의 이나영 이사는 "올해에는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까지 인기를 끈 리복의 대표 레트로 슈즈 '잼 컬렉션(Jam collection)'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며 "샤이니를 통해 신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또 리복에선 슈즈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웨어도 공격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그룹 샤이니는 '잼 컬렉션' 캠패인을 시작으로 리복을 대표하는 얼굴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현재 리복의 모델로 활동 중인 스타로는 축구선수 앙리, 셉첸코, 농구선수 아이버슨, 야오밍 등이 있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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