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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드라마 '개인의 취향'를 마친 배우 이민호가 다양한 분야에서 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민호는 ‘개인의 취향’에서 전진호를 자신만의 캐릭터로 연기, 훌륭히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스팩트럼을 넓히고 '구준표’캐릭터와는 또 다른 현실적인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에 그는 '개인의 취향'의 광고가 완판되면서 제작사에 1억원의 인센티브를 선사했고 '개취룩'으로 남성복 매장의 전시를 바꿔 놓기도 했다.
이민호는 현재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 캐주얼 브랜드 뱅뱅,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 하우스, 빙그레 바나나 우유 해외 롯데파이 모델로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다음달 20일에는 자신의 24세 생일과 팬클럽 'Minoz' 2기 창단을 기념해 ‘The Special Day with Minoz, 민호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팬미팅을 열어 4,500여명 팬들과의 만난다.
한 팬미팅 관계자는 “현재 티켓 판매처인 옥션의 통계를 살펴보면 성별, 연령, 지역별 예매순위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배우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이다”라고 전했다.
이민호 측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CF및 여러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연기자로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오고 싶은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다. 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연기, 외국어 등을 차분하게 준비, 많은 경험을 쌓는 중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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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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