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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이민호가 20일 종영한 드라마 ‘개인의 취향’ (극본 이새인·감독 손형석 노종찬) 이후에 처음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이민호는 "민호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라는 콘셉트로 다음 달 20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0 The Special Day with Minoz' 팬미팅을 연다. 다음 달 22일 생일을 맞는 이민호와 동시에 팬클럽 2기를 기념해 4,500여명의 국내외 팬들과 함께하는 것.
이민호 측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는 여태껏 보지 못했던 이민호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며 상상하지 못했던 게스트의 깜짝 출연을 비밀리에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소통과 감동의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팬미팅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옥션을 통해 1차 판매 될 예정이며 팬클럽이 아닌 일반인의 구매도 가능하다. 티켓을 구매한 인원은 이민호의 팬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이민호는 지난 20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촬영을 마친 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분들의 도움에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라며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이해와 배려가 가장 큰 기억으로 남습니다.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까 고민이 되는데요.. 흠.. ㅋㅋ 좋은 아이디어 떠올려 보겠습니다.. 정말 여러분들도 모두 수고 많으셨구요.. 곧 있을 팬미팅에서 웃고 떠들며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고 있을게요”라고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지난 해 6월 21일 열렸던 이민호의 팬미팅은 2,500명 좌석이 1분만에 매진되며 추가공연을 진행했고 게스트로는 함께 작품을 한 김수로, 김현중, 김기방, T-max(티맥스), 케이윌, 박보영 및 난타의 공연이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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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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