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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日공연중 다리부상에도 '투혼'…"차기작은 드라마"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가수 비(정지훈)가 지난 29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09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 공연에서 부상투혼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 측은 30일 "일본 현지 취재중 비가 안무를 선보이다 다리부상을 입었다. 비는 공연이 끝난뒤 다리를 절뚝거렸지만 공연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비는 또 현지에서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작은 드라마로 팬들을 찾아뵙겠다. 영화 '닌자 어쌔신'과는 다른분위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차기 공연과 관련해서 그는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서울에서 공연을 가진 뒤 동남아까지 투어를 가질 예정"이라며 "가능하다면 유럽과 미국 진출도 시도해 보겠다"고 털어놨다.

비의 일본 공연 현장 및 인터뷰는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오후 9시30분 OBS를 통해 방송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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