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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서울에서 3년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비가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서울 공연 일정을 확정했다.


비는 오는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지난 투어에 이어 3년만에 여는 국내 콘서트다.


한편 비는 29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첫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홍콩에서는 12월 12~13일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이처럼 아시아 투어의 윤곽이 천천히 드러나는 것은, 오는 11월 25일경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닌자 어쌔신' 때문"이라면서 "'닌자 어쌔신'의 프로모션 투어 일정이 차츰 가닥 잡혀가고 있다. 영화사와 일정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다른 지역에서의 공연도 그에 맞춰 진행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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