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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아시아투어 12월 홍콩 공연 개런티 '4억'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비가 오는 12월 홍콩에서 아시아투어 무대를 잇는다.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12월 12~13일, 양일간에 걸쳐 홍콩에서의 공연을 확정 지었다"면서 "지난 6월 의류브랜드 'Six To Five'의 패션 콘서트에 이어, 6개월 만에 다시 홍콩 팬들과 만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이처럼 아시아 투어의 윤곽이 천천히 드러나는 것은, 오는 11월 25일경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닌자 어쌔신' 때문"이라면서 "'닌자 어쌔신'의 프로모션 투어 일정이 차츰 가닥 잡혀가고 있다. 영화사와 일정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다른 지역에서의 공연도 그에 맞춰 진행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공시에 따르면 '2009 레인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홍콩' 명칭으로 계약된 이번 공연에 대한 개런티는 4억6915만원이다.


이번 아시아투어의 타이틀은 '레이니즘의 전설'이며, 오는 29~30일 일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스타트를 끊는다.


한편 비는 지난 18일 시사저널에서 선정한 '한국을 움직이는 인물'에서 연예인 중 1위를 차지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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