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니라 언니 같아' 배우 '김새론 엄마' 도대체 몇살이길래

배우 김새론(좌)과 김새론 어머니(우) /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배우 김새론 어머니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김새론과 김새론 엄마'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온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보고 "엄마가 아니라 언니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그런가 하면 과거 오상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0월 열린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김새론과 함께 MC로 진행을 맡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이런 말 하기 쉽지 않지만 딸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보살피며 하겠다"며 "대기실에서 이야기해 보니 김새론의 어머니와 내가 학번이 같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김새론의 어머니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올해 19세다. 이와 관련해 김새론은 지난 3월 tvN 예능 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 출연해 "엄마가 우리한테만 20대를 너무 쏟아부은 것 아닐까 생각한다"며 "엄마가 하고 싶은 걸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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