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청청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누나 판빙빙과 남다른 우애
기사입력 2018.09.10 14:18최종수정 2018.09.10 14:18 온라인이슈팀
판청청 판빙빙 / 사진=판빙빙 판청청 웨이보

중국 배우 판빙빙에 대한 ‘감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판빙빙과 동생 판청청의 우애가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판청청은 중국에서 진행된 자신의 팬미팅에서 두 차례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10년 후 자신의 모습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던 판청청은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면서 “최근 일이 많았기에 민감해진 것 같다.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나를 공격할 것이고, 나를 비난할 것이란 걸 알아차렸다”며 눈물을 보였다. 판청청이 직접적으로 이유는 밝히지는 않았지만 판빙빙과 관련한 일 때문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판빙빙과 판청청은 그간 남다른 우애를 자랑해왔다.

판청청은 중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누나 판빙빙과 연기를 한다면 어떤 배역을 맡고 싶냐”는 질문에 “누나의 남자친구죠”라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아마 누나한테 욕먹고 리천 형한테 맞아 죽을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또 판청청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에 출연 중이던 당시 주정팅이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판빙빙을 꼽자 “미안하지만 안 돼”라며 정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누나에 대해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행동파”라고 칭찬을 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8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판빙빙으로 추측되는 여성이 수갑과 족쇄에 묶인 채 중국 공안 사이에 서 있는 사진이 유포돼 판빙빙의 행방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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