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의 질주 '이틀 선두~'
기사입력 2018.09.08 18:14최종수정 2018.09.08 18:14 골프팀 노우래 기자
KGㆍ이데일리레이디스오픈 둘째날 4언더파, 김소이 2위
김지영이 KGㆍ이데일리레이디스오픈 둘째날 8번홀에서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사진=KLPGA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김지영(22ㆍSK네트웍스)이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8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골프장(파72ㆍ6622야드)에서 이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ㆍ이데일리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 둘째날 4언더파를 쳐 리더보드 상단(11언더파 133타)을 지켜냈다. 4, 6, 10, 16, 17번홀에서 버디만 5개를 낚다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다. 1타 차 선두, 지난해 5월 NH투자증권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 4개월 만에 통산 2승째가 기대되는 자리다.

김소이(24)가 2위(10언더파 134타)에서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엿보고 있다. 조정민(24) 3위(9언더파 135타), 배선우(24ㆍ삼천리)는 공동 4위(8언더파 136타)에서 시즌 2승 고지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정민(26ㆍ한화큐셀)과 조윤지(삼천리), 정슬기(23), 최가람(26) 등도 공동 4위다. 디펜딩챔프 김지현(27ㆍ한화큐셀)은 2타를 줄였지만 공동 41위(2언더파 142타)에 그쳐 타이틀방어가 어렵게 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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