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콜센터 직원 1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주택도시보증공사는 노사전문가협의회를 거쳐 콜센터 용역근로자 14명을 모두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은 “노사 간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며 협력하고 있다”며 “콜센터 직원의 정규직 채용은 공공기관의 공공성 회복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실천하는 작은 발걸음”이라고 말했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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