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22일(현지시간) 주요 유럽증시가 화웨이 거래제한 조치로 인한 쇼크로 혼조세로 출발했다.
미국이 화웨이 거래제한 일부를 완화했지만, 미중 갈등이 지속되면서 증시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0.33% 오른 7353.78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지수는 0.02% 오른 1만2146.32에 거래 중이다. 하지만 프랑스 CAC40지수가 0.08% 떨어진 5381.28에서 등락 중이다. 유로 Stoxx 50 지수는 0.15% 내린 3381.49를 기록 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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