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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F1 상하이그랑프리, '코로나19' 확산에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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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F1 상하이그랑프리, '코로나19' 확산에 무기한 연기 작년 4월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의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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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오는 4월19일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F1(포뮬러원) 중국 그랑프리 대회가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F1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은 12일(현지시간) 중국 그랑프리 프로모터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회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 주최 측은 현지로 오는 그랑프리 대회 스태프와 선수, 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FIA 측에 연기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FIA 측은 상황이 호전되면 올해 안에 중국 그랑프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1 중국 그랑프리는 매번 상하이에 있는 상하이 국제서킷에서 열렸다. 매 경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아온 자동차 경주 경기이다.



F1은 운전석 하나에 바퀴가 겉으로 드러난 '오픈휠' 형식의 포뮬러 자동차경주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이다. 또 지난 1950년 시작돼, 현존하는 자동차 경주 대회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한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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