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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북도는 장수, 군산, 전주 지역을 대상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점검 사업을 10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수동휠체어,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이동보조기기의 배터리 이상 유무, 타이어 공기압 등 휠체어 전반적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다.
이동보조기기 점검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접수가 필요한데, 접수 및 관련 문의는 전라북도 보조기기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보조기기는 장애인 등의 신체적·정신적 기능을 향상·보완하고 일상 활동의 편의를 돕기 위해 사용하는 각종 기계, 기구, 장비 등 34개 품목을 말한다.
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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