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계동 노해근린공원, 숲체험 체육공원으로 재탄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중계동 노해근린공원, 숲체험 체육공원으로 재탄생
AD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서울 노원구 중계동 노해근린공원이 숲체험 체육공원으로 재탄생된다.


서울시는 28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중계2택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계동 360-18번지 일원에 위치한 노해근린공원은 1995년 12월 최초 조성 당시 축구장과 구민 체육센터 등 운동시설을 갖춘 체육시설형 근린공원으로 만들어졌으나, 노후화되고 단조롭다는 지적에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시는 풋살장과 족구장 등 종합구기장과 X-게임장, 잔디마당, 숲 놀이터를 추가해 공원을 새로 가꾸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다양한 체육 컨텐츠와 자연친화적인 숲체험 공간 등을 조성해 주민 수요에 부응하는 공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